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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2

아기의 낯가림, 어떻게 하면 좋나요?

아이가 낯가림이 엄첨심합니다. 보통 1-2년지나면 사라진다는데 5살인데도 다른사람들에 경계가 심합니다.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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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3.02.1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외부적인 활동을 자주시키는것도 좋습니다

    성공을 할수있는 도전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낯가림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직접적, 간접적인 경험을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으며 아이가 사회생활과 더불어서

    나이가 더 먹다보면 나아질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낯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강요하거나, 다그치게 되면, 증상을 더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해 주시면, 낮가림은 점점 자연스럽게 나아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아이를 자주 데리고 가는 것도 사람에 대한 자극에 무던해 지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의 강한 애착관계가 낯가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대화와 스킨쉽 많이 해주시고 신체적 활동을 통해 자신감도 길러주세요.

    사람이 많은 곳을 자주 가셔서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지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타인 그리고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 시간이 충분히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성격은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경우가 많아 완전히 성격이 바뀌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경계가 심한 경우라면, 타인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이 큰 아이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부모님이 타인과 대화를 하거나 상호작용하는 모습은 자주 보여주세요. 아이가 타인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야 할 지 깨닫게 된다면 어느 정도 이러한 부분이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면 선생님 또는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를 수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낯선곳에 있는 시간,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시간을 천천히 늘이면서 아이가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아래와 같이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1. 아이가 평소 잘 가지고 노는 놀잇감이나 좋아하는 장난감, 인형, 책 등을 준비해 갑니다.
    2. 아이가 엄마 옆에서 좋아하는 놀잇감을 갖고 놀면서 안정을 취하게 합니다.
    3. 낯선 사람을 만날 때는 너무 가까이 앉히지 말고 다소 거리를 두어 아이가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배려합니다.
    4. 낯선 사람과 친해지게 하려고 너무 노력하지 않습니다.
    5. 낯선 장소에 가서 낯선 사람을 만날 경우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계속 살펴봅니다.
    6. 낯선 사람도 가능하면 아이에게 너무 다가가지 말고 듣기 좋은 말 몇 마디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