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람처럼 몸에땀 구멍이 없습니다 사람은 더우면 몸에 있는 땀구멍을 통하여서 땀을 배출함으로써 몸의 체온 조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 강아지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겨우 발바닥 하고 콧등에 땀구멍이 조금 있을뿐입니다 그 것 가지고는 체온을 조절하는 수 없기 때문에 혀로 체온조절을 하는 경우입니다 혀를 내밀어서 공기와 노출을 많이 하고 그런방식으로몸 전체를 식혀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폐에 찬공기를 넣어줌으로써 체온을 내리기도 하고 피하에 있는 혈관을 통하여 써도 체온을 내리기도 합니다 몸의 체온조절 하기 위해서 혀를 내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