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은 왜 공포의날이 되었나요?
미국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공포스운 날처럼 만들어서 영화에도 그러한 주제들이 많던데
13일의 금요일이 공포스러운 날이 된 배경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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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밌는물개220입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불길한 날’로 13일의 금요일 유래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내요
또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1987년에 이탈리아에서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처음 발견됐고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컴퓨터에 잠복해 있다가 '13일의 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COM, .EXE 등이 붙은 실행파일을 파괴하고 지워버리는 것이 특징이며 한동안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날은 컴퓨터를 키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미신을 깨보겠다고 13일의 금요일에 출항시켰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