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은 공포영화의 주요한 소재가 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무섭고, 안좋은날로 인식이 되기도 하고요, 근데 13일의 금요일이 무서운날이 된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다정한돼지87입니다.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날이 13일의 금요일이였기 때문에 불행하게 여긴다는 것이 통상적인 설명이지만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아직 논쟁중이라고 합니다.
최후의 만찬에 참여한 예수와 12제자를 합쳐 13명이기도 하였고, 바로 다음날이 13일의 금요일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3자체는 기독교 발생의 이전부터 흉한 이유였다가 기독고적인 이유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