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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보석새29
신랄한보석새2921.03.20

코인을 소각한다는게 주식에서 자사주를 소각하는것과 같은 건가요?

코인을 소각한다는게 주식에서 자사주를 소각하는것과 같은 건가요? 소각된 코인의 소유주는 코인 발행자 소유의 코인인가요? 잘모르니 너무 궁금합니다. 왜 하는지도 설명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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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소각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소각이란 발행량의 일정부분은 사용하지 못하게 없앤다는 의미로, 이 것은 발행량을 줄이는 효과로 호재로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호재는 가격 상승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으며, 가격방어에 대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소각예정인 만큼을 뺀 나머지를 발행할 수도 있으나, 소각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가격방어 정책으로 사용하며, 일시적인 가격 상승을 효과를 볼수 있기때문에 단계적인 소각을 진행하는 것이 발행사측에서는 가격 방어책으로 사용하기 좋기때문입니다.

    또한, 유통량 중 락을 설정하는 것 또한, 매도를 방지하기위한 방법으로 가격 유지 또는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떄문에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하여 소각하는 것을 자사주 소각이라고 하는데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통해 주주이익을 꾀하는 기법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경우 본질적으로 기업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주식수가 줄어들어 보편적으로 그만큼 주당 가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코인 소각도 전체 유통량에서 일정 코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여 전체 공급량을 줄이는 것인데 님의 말씀처럼 주식의 자사주 소각도 비슷한 맥락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각 물량은 프로젝트 재단 물량, 개발팀 물량, 비축분 물량, 커뮤니티 배정 물량 그리고 주식처럼 자사 코인을 시장가로 매입한 물량으로 이를 소각하는 것을 코인 소각이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코인을 소각한다면 유통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므로 가격이 상승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런데, 애초에 많이 발행해놓고, 코인을 소각하는 행위들이 있어서 소각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즉 코인 소각을 핑계로 가격을 펌핑시키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소각(코인번)

    유통량을 줄여 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코인소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개키(퍼블릭키)주소 방식이 아닌 누구도 알 수 없는 개인키(프라이빗키) 주소로 보내어 코인을 보내에 사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주소를 이터주소(Eater Address)라고 불립니다.

    • 소각주소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소랑 같은 체계를 사용하지만 개인키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각주소로 입금된 암호화폐를 다른 곳으로 이체시킬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체를 위해서는 소각주소와 연결된 개인키를 알아야 합니다. 즉, 코인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개인키와 연결된 특정 주소로 보내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소각을 하게 되면 유통되는 암호화폐의 수량이 줄어들게 되어 토큰시장 경제 상황에 따라서 시세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최초 발행량이 정해저 있는 암호화폐인 경우 추가 발행량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필요에 의해 증가시킬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 이오스의 소각된 트랜잭션

    • 이더리움의 소각 주소

    감사합니다.


  • 코인을 소각한다는게 주식에서 자사주를 소각하는것과 같은 건가요?

    >> 맞습니다. 같은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소각된 코인의 소유주는 코인 발행자 소유의 코인인가요?

    >> 당연히 회사나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잘모르니 너무 궁금합니다. 왜 하는지도 설명부탁드려요....

    >> 공급을 줄이면 가격이 올라가겠죠. 떨어진 가격 올리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소각(Burn)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요.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BTC)의 연일 고공행진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을 봅니다. 그런데 암호화폐, 가상화폐, 블록체인, 코인, 토큰 등의 용어나 관련 지식이 없어 답답할 때가 있죠. 코인 소각(Burn)에 대해서도 말이죠.

    소각(Burn), 말 그대로 태워 없앤다 라는 뜻이죠.

    실제로는 출구가 없는 곳에 넣어버리는 것, 개인키가 없는 주소로 보내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코인 개발회사에서 전체 유통량을 줄여 그 가치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일반적으로 ICO(초기 개발자금 모집)시 미 판매코인을 소각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소각 방법은 거래 시 거래 수수료의 일부분을 번피(Burn Fee)에 할당해 소각하기도 하며, 개발사나 재단 소유의 코인을 공지를 통해 일정 시간에 일정 규모의 코인을 특별한 목적을 위해 소각하기도 합니다.

    간혹 일부 프로젝트는 소각을 악용해 펌핑, 덤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코인의 소각(Burn)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코인의 경우 최초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이후에 발행량을 늘릴 수 있을지도 처음에 정합니다. 즉, 최초 발행량, 전체발행량등을 모두 정해놓죠.(주식의 경우에는 이후에 다양한 방법으로 주식을 늘리거나 줄일수도 있죠.., 암호화폐의 경우에는 줄일수는 있지만 전체발행량을 정해놓으면 변경이 어렵습니다...물론 계획 자체를 바꾸어 다른 코인을 발행하거나 swap하거나 등의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튼, 최초 발행량, 전체발행량 개념이 존재하고, 코인의 소유주는 코인의 발행자와는 다릅니다. 코인을 발행할때 발행량을 정하고, 이 시기에 코인을 소각할 수 있는 방법도 정합니다. 그리고 소각되는 방법도 간단하게 소각되는 주소로 코인을 입금하면 됩니다. 해당 모든 내역들이 거래내역에 존재하고 누구나 볼 수 있는점이 주식과는 조금 다릅니다. (물론 주식도 내용을 모두 알 수 있지만, 조금은 비공개적인 측면이 있죠..)

    소각의 경우는, 주식소각과 유사하게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전체 수량이 줄어들어 지금 현재가보다 상승할 수 있는 기대 또는 실제적인 가치상승을 일으키는 목적인데..반드시 소각한다고 가치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소각보다 중요한건 해당 암호화폐 자체의 가치와, 왜 소각하려는지? 에 대한 내용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용도나 목적만 본다면 비슷하다고 볼수는 있기는 합니다.

    암호화폐를 주식에 비유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하 토큰의 경우 루니버스 기반의 토큰입니다.

    토큰이다보니 채굴형태로 보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발행이 다 된상태로 개발사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발행량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되면 개발사가 보유한 물량을 소각할수도 있습니다.

    또는 해당 암호화폐의 가격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소각을 하기도 합니다.


  • 정확합니다 ^^

    블록체인에서의 소각이란?
    소각이란 단어는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등 주식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므로써 주주들에게 간접적인 이익을 주는 효과를 얻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 소각은 실제로 발행된 실물 증권의 수도 줄어들게 됩니다.

    블록체인에서의 암호화폐(코인, 토큰) 소각 역시 이와 비슷한 목적에서 이루어지지만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블록체인 상에서 암호화폐란 실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뢰가 보장되는 거래 기록이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소각 역시 이러한 거래 기록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특정 주소(아무도 개인키를 모르는 주소)에 암호화폐를 전송하여 누구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므로써 소각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맞습니다.

    암호화폐에서의 소각은 프로젝트팀에서의 자체 물량을 소각함으로써

    남아있는 물량과 유통물량의 희소성을 높여

    그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하는데 주 목적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코인소각에 대해서 질문해주셨네요

    코인을 소각 한다는 것은 주식에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과 같은 건가요 라고 질문해주셨네요

    우선 코인은 소각시 코인은 총 발행량에서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총 A라는 코인이 1000개의 발행량이 있는데 100개를 소각 하겠다고 하면

    총 발행량이 감소한 900개의 코인이 발행량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코인의 경우 희소성을 위한 소각을 자체적으로 많이 하게 됩니다.

    코인을 발행 한 곳에서 코인의 희소성을 높히기 위하여 바이백 을 진행한 코인에 대해서 소각 하는 부분들이 많구요.

    주식의 이익 잉여금으로 회사의 주식을 장내 매수 한 뒤 소각 하는것 으로 자본금의 변화는 없으며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효과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