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기가 말을 배우기전의 것을 기억으로 말해준적이 있어요.. 조카 돌때 파란색 풍선을 놓쳐서 하늘로 나라간걸 기억해서요.. 정확히 말하더라구요. 아들또한 엄마 그때내가 말을 잘 못해서 그랬었어 하면서요.. 두살기억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더라구요 . 아기들은 신비롭습니다.
저도 3살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이 나는데요~ 모든것을 기억할수 없지만 기억의 능력은 유아시기부터 갖고 태어납니다. 아기가 엄마라는 말은하는것도 낯가림을 하는것도 기억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물론 각 사람들마다(각 아이들마다) 기억력의 정도는 다릅니다. 기억이랑 늘 하지만 필요 없 쓸데없는 기억은 인간의 스스로 삭제를 합니다. 보통은 아이들은 다섯 살부터 즉,유치원 다니는 나이부터 기억을 하는게 많아집니다. 그래서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는 어른이 되어서까지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도 대략6세 정도부터의 기억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