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남미 국가들은 전쟁에 참전을 안했나요?
2차 세계 대전 당시만 해도 아프리카는 열강들의 식민지였고,
동남 아시아 지역과 중국의 일부를 일본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는데,
남미 국가들은 전쟁에 참여나 침략 등은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터가 된 곳은 유럽과 아시아였기 때문에 남미 국가들은 직접적인 이해 당사국은 아니었습니다. 국가별로 연합군을 편들거나 추축국을 편들기도 하고 대부분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였습니다. 브라질 같은 경우는 연합국의 편을 들었고 독일 잠수함에 의해 자국의 상선들이 위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은 1,2차 세계대전에 중립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은 1차 대전에 해군을 참전시켜 독일의 잠수함 작전에 대응했으며, 2차 대전에도 주앙 바르치스타 마스카레냐스지 모라이스 장군은 해외 원정군의 총사령관으로 1944년 이탈리에서 5군과 함께 작전을 작전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대전 당시 남미의 국가들도 미국측의 요구에 따라서 태평양 전쟁에 가당 합니다. 1941년 12월 8일 도미니카, 엘살 바도르, 아이티, 온두라스 등 많은 남미의 국가들이 태평양 전쟁에 가담 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미지역은 돈도 없고 주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 대다가
미국이 바로 위에 있었기 때문에
온두라스, 과태말라, 브라질등등 대부분 남미 국가들은 미국에 지원금 바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활동했고, 영향력이 워낙 작아서 일반적으론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특이하게 아르헨티나는 주축국이 될 뻔 했지만
독일이 밀리니까 바로 손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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