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터가 된 곳은 유럽과 아시아였기 때문에 남미 국가들은 직접적인 이해 당사국은 아니었습니다. 국가별로 연합군을 편들거나 추축국을 편들기도 하고 대부분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였습니다. 브라질 같은 경우는 연합국의 편을 들었고 독일 잠수함에 의해 자국의 상선들이 위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은 1,2차 세계대전에 중립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은 1차 대전에 해군을 참전시켜 독일의 잠수함 작전에 대응했으며, 2차 대전에도 주앙 바르치스타 마스카레냐스지 모라이스 장군은 해외 원정군의 총사령관으로 1944년 이탈리에서 5군과 함께 작전을 작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