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로 음료가 유행입니다. 맛은 어느정도 유지를 하면서 살찔걱정이 없다고 하니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듯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들은 얘기가 제로류 음료도 섭취를 하게되면 혈당의 상승이 나타난다고 하던데요
분명 칼로리가 없는 음료인데 혈당이 상승한다고하니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정말 제로 음료도 섭취하게되면 혈당이 상승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 음료의 경우 실제로 당류는 제거하였지만, 소비자들의 입맛을 위해 설탕 대신의 인공가미료를 이용하여 단맛을 내게 됩니다.
이러한 인공가미료에 의해서 혈당이 오를 수 있는 영향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 음료는 일반적으로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여 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있는 음료에 비해 혈당 상승 반응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로 음료에는 여전히 인공 감미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용하는 인공감미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가 다른데요,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과 같은 인공감미료는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혈당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공감미료는 혈당을 크게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제로음료가 실제로는 5탈로리 미만의 열량을 가지고 있기에 혈당을 전혀 높이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칼로리 음료는 아스파탐 증 인공 가미료로 단맛을 가미합니다
설탕보다더 인체에 좋지못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콜라나 제로과자도 섭취시 소량이지만 약간의 혈당이 올라가는 결과가 많긴합니다.
또한 단맛에대한 저항성이 낮아져, 정규식사시간이나 간식시간에 더자극적인 단맛을 찾게되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