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중성화를 지금 못 해서 자기 영역 표시와 성격이 안 좋아지는데 어떻게 해야죠?
강아지가 중성화를 지금 못 해요 병원에서 붕알이 아직도안나와서 안된다고 하는데 강아지가 점점 자기 영역 표시와 성격이 안 좋아지는데 어떻게 해야죠?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이것을 대신할 수 있는 산책, 놀이, 장난감, 간식 등의 방법으로
강아지의 시선을 끌고 스트레스,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발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단기적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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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유익합니다 지금이 강아지는 8개월 같으면은 다 나와 있어야 되는데 왜 안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8개월 같으면은 성성숙이 다 끝난 상태인데 왜 그것이 안으로 들어가 있는지 다시 한번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자기영역표시가 나타난 후 중성화를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현재 8개월령까지 고환하강이 되지 않았다면 잠복고환의 가능성을 물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강아지의 성격은 훈련을 통해서 완화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성화를 할 경우 성격이 조금 온순해질 수 있다는 것이며, 성격이 그대로일수도 있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8개월령에 고환 하강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8년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고환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잠복고환 제거술을 시행하는게 답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환은 대체로 생후 2개월 이내에 음낭으로 내려오는데요, 생후 6개월까지 안내려오면 잠복고환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8개월이니 잠복고환으로 보여집니다. 잠복고환은 고환종양이나 성호르몬 불균형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수술을 해주셔야합니다. 복부초음파로 고환 위치를 파악하여 수술을 해주셔야하는데요, 난이도가 높아 지금 병원에서는 진행 안할 수 있으니, 다른 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술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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