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재빠른고슴도치223
재빠른고슴도치22323.07.27

강아지 항문낭은 안짜도 되는 품종이 있나요?

나이
1년2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1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견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강아지는 믹스견인데 항문낭을 관리를 못하고

있어요

전혀 손을 못대게 하는터라 안짜도 되는건지 미용을 따로 받아야 하는건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항문낭이 깊이 있는 강아지들은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항문 주변으로 항문낭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배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혀 손을 못대게 하는 경우 병원에서 백신이나 사상충 관리할 때 해달라고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항문낭을 안 짜도 되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하지만은 안 짜도 일반적인 생활은 가능합니다 물론 어떨 때는 그 항문낭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병원에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7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항문낭을 안 짜도 되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시간 차가 있을뿐입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하지 않으면은 문제가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지겠지요 힘들더라도 시간을 정해 놓고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건강한 강아지를 키울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은 반드시 짜주어야 하는 건 아니고, 대다수는 자연스럽게 배변 시에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항문에서 5시, 7시 방향쪽에 손가락을 가볍게 대 보시고, 탄력감이 있는 조직만 느껴지면 항문괄약근만 만져지는 것이고, 액체가 찬 물주머니가 만져지면 항문낭액이 배액이 잘 되지 않는 상태라 이 경우에만 짜 주시면 되겠습니다. 짜는 방법은 5시에서 7시 방향쪽에 엄지와 검지를 대시고, 짠다는 느낌이 아닌 위로 들어올린다는 생각을 하시면 잘 나옵니다.


    가끔 항문낭이 배액이 잘 되지 않아 소위 항문을 비비는 똥꼬스키를 타는 행위를 하는 반려견이 보일 때도 있는데, 해당 행위를 통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다수는 항문낭으로 인해 큰 문제는 없으나, 노령견에서는 배액이 잘 되지 않아 항문낭기름이 오래 저류하여 낭에서 곪아버릴 경우 염증, 항문낭 파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너무 짜는게 어려우시면 근처 동물병원에서 도움을 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이 없는 강아지 품종은 없습니다. 어떤 강아지들이나 주기적으로 짜주셔야 합니다.

    자꾸 쌓이게 되면 악취,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문낭을 짜면서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시선을 유도해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항문낭은 강아지의 항문 주위에 있는 작은 주머니로, 특유의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들어있습니다. 이 분비물은 강아지들이 서로를 구별하거나 영역 표시를 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은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항문낭이 차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님이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어야 합니다.

    항문낭을 안짜도 되는 품종은 없습니다. 모든 강아지들은 항문낭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가 필요합니다. 물론, 일부 강아지들은 배변 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2주에 한 번,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항문낭을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낭을 짜는 것이 어렵거나 불편하다면, 동물병원이나 미용실에 가서 전문가에게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거나 너무 세게 짜면 항문낭 파열이나 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희 강아지가 손을 못대게 한다면,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를 들어, 강아지와 친밀한 시간을 가지거나,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보상해주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은 배변시 항문 괄약근에 의해 수축되어 항문낭액을 배출하고 대변에 코팅을 하여 영역표시를 하는 기능장기입니다.

    즉, 짜주지 않아도 자연 배출이 되고 짜는 압력에 의해 항문낭이 손상되면 항문낭염이 유발됩니다.

    어떤 품종의 강아지라도 항문낭은 짜지 않고 손대지 않는것이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