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오다리가 심해지는 것 같은데,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원래 약간 오다리 증상이 있어 바로 서있을 때 무릎이 서로 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오다리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오다리 증상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다리가 심하시다면 생활 습관 교정 등의 방법으로 근골격계를 변형시킬 방법은 따로 없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태생적 변형으로 인한 것입니다. 물리치료같은것으로 교정할수는 없습니다.
추후 관절염이 심해진다면 절골술을 할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짱다리(Genu valgum)와 오다리(Genu Varus)는 무릎 관절을 기준으로 안쪽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각도가 휘어 있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자세교정으로 어느정도 교정이 가능하지만 심한경우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상담받아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다리로 인해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오다리는 선천적으로 무릎관절 내측이 타이트하고 바깥쪽이 느슨하여 발생할 수도 있고, 무릎관절 내측 뼈가 바깥쪽에 비해 저형성되면서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후천적으로는 관절염이 대부분 내측관절연골에 발생하기 때문에,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오다리가 진행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절골술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그 통증 및 비용 등이 따르기 때문에 오다리로 인해 정말 불편하거나 관절염이 진행되는 경우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하시고 등산 스쿼트등 하체 운동을 반복해 강도를 높이면 수개월이 지나 호전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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