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나서 감겨줄때 맨날 목에 힘 빼라고 하잖아요.머리 무게 때문에 감겨주기 편하게 하려고 목을 드는건데 무겁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미용사 머리하는토끼입니다.
샴푸대에 최대한 몸을 편하게 눕는게 손님에게 좋습니다.
목에 너무 힘을 주시면 목뒤쪽을 닦기가 오히려 힘듭니다.
힘을 빼시라고 말씀드리는데 두세번 말씀드려도 힘을 줘서 목을 들고계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감겨주는 사람이 더 힘드니 그냥 최대한 몸에 힘을 빼시고 그냥 편하게 누워계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홍관조169입니다.
목에 힘을 빼는 게 미용사들은 더 편하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힘 주니 힘 빼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미용실에서 컷트나 염색을 하고 난 후에 직원분이 머리를 감겨주는데 굳이 머리에 힘을 줘서 들지 않더라도 그분들은 계속 해오던 일이기때문에 잘 알아서 해주시니 힘은 넣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