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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나간일들이 너무 괴롭히네요 어쩌면 좋아요?

현재가 중요하다

지나간일은 어쩔수없다

현재에 충실해라

이런 말들.. 알고있어도

실천이 안되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자꾸 지나간일이 후회되고

내가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바보같고 후회되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게아니라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는데.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어요.

상황 상황이 다 생각나고 상세하게 다 보이고

매순간 내가 잘못한게 떠올라요.

자꾸 생각나니까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나도 평범하게 웃으며 편하게 살고싶어요.

항상 얼굴은 수심이 가득하고

머리는 아프고 무겁고

왜 과거가 이렇게 잊혀지질 않죠..

너무 힘들어요

개운하게 맑은 상태로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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