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자들이 시댁을 불편해 하는 이유는?
결혼 후 여자들은 시댁 가는것이 편하지 않은 것같아요 시댁식구 만나는것도 불편해하고, 그래서 그랬나 시댁의 시자만 들어도 불편하다고..왜 시댁이 불편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시댁이 불편하듯이 남자 입장에서 보면 처가집도 불편한건 매한가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남의 집이기 때문에 불편한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아무리 부부라도 타인의
집에 방문하는데 편하면 이상하지 않나요? ㅎ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시댁만 불편한게 아니라 처가도 불편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닌게 맞으니깐요. 결론은 서로가 불편한 관계이므로 대하는 방식도 어렵게 대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한쪽이던 양쪽이 본인자식 본인부모한테 하듯이 편하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장모와 장인이 있다면 장인은 남자라서 사위에게 함부로 하거나 친하게 술한잔 하거나 하는 것처럼
장모도 여자라서 며느리에세 위처럼 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시어머니들에게 당한 것을 며느리에게 돌려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군대처럼 그래서 여적여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여자의 적은 여자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여자들이 시댁만 불편해 하는 것이 아니고 남편이 처가를 불편해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그대로 남으로 살다가 결혼을 통해서 인연이 맺어진 곳인데 자주 보는 곳도 아니고... 어려운 자리이기도 하고.. 어지간해서는 불편해 하시는게 당연한 관계입니다.
친구처럼 자주 본 사람 집도 아니고.. 엄밀히 말해서 잘 모르는 남의 집인데.. 편하기 어렵죠..
안녕하세요. 월고수천입니다.
여자들이 시댁에 가는게..
남자들이 처가댁 가는거 처럼..
가서 편하게 있을 수 있으면..
안불편할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여자들이 시댁에 가면.. 편하게 앉아 있을수 없죠.
음식하고, 설겆이하고 등등등
예전보다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우선 자기 가족들도 아닌데 간혹가다 간섭이 심한곳이 있어사 그런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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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떻게보면 20몇년 30년정도 결혼전까지 아예 모르던 남인데 가족처럼 지내라 하니 불편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