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은 왜 시댁에 가기 싫어 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하면 여자들 입장에서 시댁과 친정이.생기잖아요. 그런데 명절만 되면 며느리들은 왜 시댁에 가기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간단합니다
자기 집이 아니니 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위가 처가에 가는 걸 좋아할까요?
그리고 명절 같은 날에 가게되면 솔직히 일을 해야 됩니다
명절 음식부터 상차리기 어른들 수발까지 말이죠
요즘이야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런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사위가 처가에 가서 일을 하고 오는 경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위가 처가 방문을 잘 하지 않죠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며느라는 이름으로 하루죙일 가서 눈치보며 일만 하다오니 싫어하겠죠. 남자들도 장모님댁가서 하루종일 밥하고 살겆이하고 또 밥하고 또 설겆이하라고 하면 얼씨구나 좋다고 갈라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아마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삐용쓰입니다.
저도 남자인데 여자분들 시댁가면 눈치 때문에 주방에서 일해야 하잖아요
남자들은 솔직히 여자쪽 가도 앉아있고ㅋㅋ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남성혐오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불편하죠 아무래도.
거기가면 모든 일은 며느리 몫이기 때문에 일하는게 힘듭니다.
그렇다고 편히 쉴수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이 그점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남편이 좋아서 결혼을 했지 시댁이 좋아서 결혼하질 않아 그런듯 합니다
아무래도 풀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리 시댁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조금 어색한 남일 수도 있고요 시댁에 가게 되면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눈치봐야되니 싫죠... 진짜 친부모도 아니고 시댁어르신들 아가씨 도련님들 눈치보면서 밥도잘 못먹는데도 가는게 참 싫은거죠 그럴봐에 해외가서 신나게 놀고 오는게 좋다고 보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크다는 점, 명절 음식 준비를 계속 도맡아야 한다는 점이 있을 거 같아요. 아무리 시댁에서 잘해 준다고 해도 친정만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