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로운벌새104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저 역시 그러니까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이 들곤 했었어요
어떤 분들은 나이가 들면서 원래 인간관계는 정리하게 돼있기에 좁아질수밖에 없는거다라고 하시는 분들고 계셨고 공감하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그 마음이 채워지지가 않아서 저같은 경우는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기에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임같은거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폭을 넓혀간거 같아요
질문자님도 취미생활이나 좋아하시는것 중에서 어떤 모임같은걸 해보시면 공감과 위로를 받을수 있기에 조금더 마음이 나아지실거라 생각해요
아무쪼록 좋은 분들만 많이 만나셔서 뜻깊은 인연 이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