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한테 말을 하면, 못들은 척을 하다가 나중에 못들었어?라고 물어보면 못들었다고 하네요.
주변에 다른 사람은 다 들었는데요.
꼭 자기가 하고싶지 않거나 귀찮은 일을 시킬때만요.
들었어도 못들은 척을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고쳐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러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집중하여 못들을수있으나
자신이 싫은것만 못듣는다는것은 생활을 하면서 오해를 낳거나 관계에 있어서 좋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전달할 때에는 눈을 보고 정확히 표현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쁜 생활로 인해 지나가는 말로 하게 되면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이 눈을 쳐다보고 꼭 지켜달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게
되면 아이가 행하는 빈도가 늘고 그 과정을 통해 아이가 부모의 말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부탁을하거나 지시를 할 때에는 꼭 먼저 이름을 호명하고 눈맞춤 후에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시기 아이들이 무언가에 순간적으로 집중하여 과도하게 몰입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를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듣지 못했다고 하면, 야단을 치기 보다는 앞으로 잘 들어 줬으면 좋겠어 라고 부탁을 하기 바랍니다.
자녀와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며 들으려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뭔가를 지시하고,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함께 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평소에 부모님이 잔소리나 야단을 많이 하셨을까요?
그러면 아이들이 골라서 듣는 경우가 있답니다.
자신한테 유리하게 들리는 거에만 반응을 하는 거지요
특히 아이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다보면 다른건 안 들리거나 안 보일수도 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하면 바로 대답을 요구하시길 바래요
그런 이후에 반응을 하여 확답을 받아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듣기 싫은 말들에 대해 보이는 행동이
변명 (못들었어요)을 하지요.
부모님의 이야기 보다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확인 후 아이에게 간단 명료하게 말해 보세요.
잔소리로 서론이 길다면 아이들은 귀를 닫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와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윽박지르고 화내고 잔소리 보단
아이의 속마음을 들어 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분명하게 지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로 못들은 척을 하면 이 부분에 대하여 혼내주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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