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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7.21

아이한테 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한테 말을 하면, 못들은 척을 하다가 나중에 못들었어?라고 물어보면 못들었다고 하네요.

주변에 다른 사람은 다 들었는데요.

꼭 자기가 하고싶지 않거나 귀찮은 일을 시킬때만요.

들었어도 못들은 척을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고쳐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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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러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집중하여 못들을수있으나

    자신이 싫은것만 못듣는다는것은 생활을 하면서 오해를 낳거나 관계에 있어서 좋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전달할 때에는 눈을 보고 정확히 표현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쁜 생활로 인해 지나가는 말로 하게 되면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이 눈을 쳐다보고 꼭 지켜달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게

    되면 아이가 행하는 빈도가 늘고 그 과정을 통해 아이가 부모의 말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부탁을하거나 지시를 할 때에는 꼭 먼저 이름을 호명하고 눈맞춤 후에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시기 아이들이 무언가에 순간적으로 집중하여 과도하게 몰입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를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듣지 못했다고 하면, 야단을 치기 보다는 앞으로 잘 들어 줬으면 좋겠어 라고 부탁을 하기 바랍니다.

    자녀와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며 들으려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뭔가를 지시하고,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함께 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평소에 부모님이 잔소리나 야단을 많이 하셨을까요?

    그러면 아이들이 골라서 듣는 경우가 있답니다.

    자신한테 유리하게 들리는 거에만 반응을 하는 거지요

    특히 아이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다보면 다른건 안 들리거나 안 보일수도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하면 바로 대답을 요구하시길 바래요

    그런 이후에 반응을 하여 확답을 받아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듣기 싫은 말들에 대해 보이는 행동이

    변명 (못들었어요)을 하지요.

    부모님의 이야기 보다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확인 후 아이에게 간단 명료하게 말해 보세요.

    잔소리로 서론이 길다면 아이들은 귀를 닫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와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윽박지르고 화내고 잔소리 보단

    아이의 속마음을 들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분명하게 지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로 못들은 척을 하면 이 부분에 대하여 혼내주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