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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오랑우탄181
조신한오랑우탄18124.01.03

당뇨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나이
21
성별
여성

요새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 질문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


다뇨

야간뇨

가끔 손 끝, 발 저림

복시

금방 허기짐

계속 피곤함

목이 자주 마름


정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당뇨검사라고 소변검사하고 피 뽑아도 아니라는데

이런 증상들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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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다뇨증(과다한 소변 배출), 야간뇨, 손과 발의 저림, 복시(물체가 두 개로 보임), 자주 허기짐, 지속적인 피로, 그리고 자주 목이 마르는 증상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당뇨병과 같은 대사 장애에서 흔히 나타나지만, 검사에서 당뇨병이 아니라고 진단받으셨다면 당뇨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기 증상이 나타날 정도의 당뇨는 혈당이 상당히 올라가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 비타민 결핍, 신경계 질환, 신장 문제, 또는 심지어 일부 호르몬 장애 등이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과로와 같은 생활방식 요인들도 이와 같은 증상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진료는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건강검진에서 당뇨가 아닌게 확인되었던적이 있던 21세에서 당뇨가 생겼을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1형 당뇨는 어릴때 이미 발병하고 2형 당뇨는 단기간에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빈뇨와 야간뇨가 있으시니 혹시 배뇨통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증상이 있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사는게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