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분화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언어는 무슨 자연법칙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든 인공적인 규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어에는 사회성(여럿이 합의해서 인정된다),자의성(뜻에 상관없이 임의로 붙여진다), 창조성(누구나 만들 수 있다) 같은 특징이 있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24시간 거의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현대에도
각각 사이트 끼리 전혀 다른 은어를 쓰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한가지 단어가 지역마다, 세대마다
심지어 개인마다 다른 발음으로 읽히는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언어분화를 그냥 놔두면 순식간에 대화가 불가능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국민끼리의 결속을 위해서 표준어 라는 기준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며
현대 한국 표준어기준으로는 "아기"와 그 변형으로 "아가" 가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