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는거는 상관없는데
자주자주 만나자고 연락이. 오는데 거절하기 힘드네요
소심한 사람이라 잘못하면 삐쳐서 사이가 틀어질거같아서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그분과 손절까지는 원하지 않고, 가끔 한번 정도로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싶으신 거죠?
질문자님이 정말 시간이 많거나 누구든 같이 저녁먹고 싶을때, 그렇게 아주 가끔 한번 만나고,
자주 연락이 와도 야근이니, 공부니, 집안 사정 등 상대가 수긍할 만한 핑계를 대셔서 만남 자체를 줄이시는 것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바쁘다고 그냥 말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넘겨요
바쁘다고 말했는데 삐쳐서 틀어질 사이인거면
그냥 틀어지는게 나은 거 같아요
글쓰니 상황도 존중 못해주는 사람이면 굳이 같이 지낼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연락을 안하고 지낼 사이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선약이 있다 요즘 공부하는게 있다 이런식으로 핑계를 대는게 좋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우선 그럴듯한 핑계를 만들꺼 같아요. 집안일이나 여자친구 아니면 회사일이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콜리103입니다.
만나기 싫은 사람이시면 삐지거나 토라지는거 상관없이
그냥 연락 차단 하시고 끊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