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외고 편입 부모님 몰래 해도 괜찮을까요?
부모님은 제가 외고가는거 반대하셔서 중3때 지원못했었는데 너무 후회되어서 편입 하려고 하는데 기말고사 끝나고 해보려고요. 서류전형은 몰래 우편보내고 면접은 친구랑 약속있다고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님 몰래 하는 건 권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님과의 신뢰가 깨질 수 있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고,
가능하면 부모님과 대화해서 이해를 구하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혼자서 결정하는 것보다 주변 사람이나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부모님께서 외고 가는 것을 왜 반대하고 그리고 본은 왜 가고 싶어하는지 충분한 대화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부모님 몰래 원서를 낼수 있으나 분란만 커질뿐입니다.
간절한 마음은 느껴지지만 제도상 부모님 몰래 외고 편입을 추진하는 건 어렵습니다.
편입은 단순히 지원서를 제출한다고만 해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추후 등록, 전학 처리, 생활비 지원, 통학 등 부모님의 협조가 필수적인 과정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회해서 진심어린 마음과 이유를 설명해 설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현실적인 길입니다.
부모님 몰래 중요한 결정을 시도하는 건 그만큼 간절하다는 뜻일 거예요. 외고 편입을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는 마음, 정말 진지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동시에,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일일수록 혼자만의 판단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솔직하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게 결국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어요. 부모님은걱정하는 마음에서 반대하셨을 수도 있고, 단지 외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강해 보여서 말 꺼내는 게 무서울 수 있지만, 몰래 추진하다가 나중에 들키면 그때는 신뢰 문제로 더 큰 갈등이 생길 수도 있어요. 편입하고 나서도 부모님의 지지 없이 외고 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건 생각보다 더 외롭고 힘들 수 있거든요. 지금의 간절함을 감정적으로만 밀어붙이기보다는, 외고에 꼭 가고 싶은 이유를 차근차근 정리해서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성년자 때 부모의 도움 없이 학교를 진학하는 건 솔직히 불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