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요즘에도 불우이웃 성금을 모으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지하철이나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구세군 자선냄비는 어디서 시작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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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세군자선냄비 본부에 따르면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해 창립되어 현재 전세계 133개국에서 인종, 종교, 피부색, 지역을 초월하여 나눔과 돌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국제적인 단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1908년 구세군의 활동이 시작되었고 초기부터 아동구호시설인 혜천원, 윤락여성을 위한 여자관, 교육사업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긴급구호 활동 등 사회적으로 혼란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돌보는 활동을 펼쳐왔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기독교의 한 교파인 구세군에서 실시하는 자선모금 운동입니다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 배가 좌초되면서 생겨난 1000여명의 난민과 도시 빈민을 위한 모금활동이 일어났는데 이때 구세군 여사관이 쇠솥을 다리에 걸어 거리에 놓고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라는 문구로 기금을 모은것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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