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올때 풀물을 잘 닦아야한다고 해서 천장을 한번씩 다 닦았는데도 이년이 지나고나니 곰팡이처럼 무언가 생겼습니다.
하자보수를 신청했지만 제때 오지도 않아서 다시 한번 락스 뭍혀서 닦았더니 깨끗해지더만
요새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더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곰팡이 색깔도 아니고 누렇게 보이는데 동글동글한 모양들이 여러개 분포되기도 하고 구석 습진데는 더 심하게 라인따라 있더라구요.
이건 마지 풀칠이 벽지안에 엄청나게 덕지덕지 붙은게 표면에 나타나는 모양이랄까?
이거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