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기근과 흉작은 어느 시대에나 항시 발생하는 것이지만 재앙에 가까운 기근이 조선시대를 덮친것은 경신년에 있었던 기근입니다.
1670년부터 2년간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병충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 전염병의 유행 등으로 전국적으로 아사자와 병사자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집계는 되지 않지만 약 백만명이 이로 인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피해로부터 완전히 복귀하지 못했기에 더욱 피해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