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가 열심히는 사는대 직장은 안구하고 알바만 열심히해요
친한친구가 나이도 어느덧 30살인데
직장은 따로 안구하고 알바만 밤낮으로 열심히 오래 하고있습니다.
따로 조언을 해주는게 맞을까요?
제생각엔 사무직이라도 회사를 다니는게 어떨까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친구분께 안정적인 일자리와 미래를 위해서라도 알바보다는 직장을 다니실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알바보다는 직장에 다니시는 것이 수입도 더 좋습니다.
앞으로 가정도 가지셔야 할텐데 알바만으로는 생활하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친구의 생각을 들어보고 진솔한 대화를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투를 주의하면 좋을것같아요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까요
안녕하세요. 말끔한복어166입니다.
뭐 일을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문제이지만 알바는 꾸준히 하는거보면 분명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러니 조언보다는 이유를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30살이라니, 더 늦어지면 일반 사무직 자리 구하기 더 어려워지고,
결혼이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아르바이트 보다는 직장을 구하는게 필요합니다.
아직 젊긴하지만 질문자님이 고민하는 부분을 친구와 얘기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능한콜리216입니다.
친한친구에게 한번 진심을 담아서 물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직장말고 알바를 선택한 이유가 뭐야? 이런식으로 한번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알바를 밤낮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은 나름 계획이 있어 보이네요!
일단은 지켜봐 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방향을 아직 잡지 못한 경우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향을 잡지도 못했는데, 엄한 곳에 들어갔다가 오히려 투잡하는 것 보다 수익을 내지 못하고
스트레스는 받고 업무를 집까지 갖고와야 하는 등 묶여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에 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 단순한 일을 하면되고 묶여 있을 이유가 없고
투잡까지 가능하다면 오히려 돈을 더 모을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봐요.
실제 전에 알던 사람 중 한명은 그렇게 모은 돈으로 자기가 경험한 아르바이트들 중 가장 맞았던 것을 선택해서
개인 장사를 시작했던 사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씬한개리22입니다.
알바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만 있는것 보다는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 경력을 쌓아 커리어를 쌓은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같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하나다입니다.
프리터족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특정한 직업없이 갖가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젊은층을 일컫는 말.
프리터족은 Free(프리) + Arbeit(아르바이트)를 줄인 말로 90년대 초반 일본에서 경제불황으로 인해 직장없이 갖가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청년층에게 '후리터족'이라 붙여진 신조어이다.
원래 이 말은 경제 불황기인 1987년 고용정보회사인 리크루트사가 아르바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젊은이를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들며 영화 타이틀로 쓴 이후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더 높은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젊은이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을 생계 수단으로 삼고 있는 젊은이들을 가리키는 말로 그 의미가 완전히 바뀌었다.
안녕하세요. 순한고양이입니다.
관심있는 직무 경험을 쌓으려고 알바를 먼저 시작했다면 저같아도 응원해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알바 중 서비스직은 어린 사람을 더 선호하던데,
친구가 따로 하고싶어하는게 있는지 물어볼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회사라는곳에 너무 얽매이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더 수입이 나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친구분과 대화를 한번 나눠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