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는 농구장에서 열리는데, 농구장 시설은 실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날씨의 영향이없는 스포츠인데, 여름이아닌 겨울어 시즌이 열리는 이유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날씨의 영향이 없으므로 축구나 야구시즌을 피해서 겨울에 진행합니다.
서로 시청률이나 팬층을 나눠 먹을 필요는 없죠.
특히 농구의 경우 시청률면에서 최하위인데 굳이 야구 축구시즌과 겹쳐서 진행할 이유가 없죠.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대부분의 프로농구 선수들이 시즌간 상술을 줄이고 리그 어워드나 개인 과제 인정을 받는 시기인 4~5월 경기를 할 때, 시즌내 총합 성적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은 날씨가 추운 관계로 외출하기 어렵고, 방문하는 관중 수도 저조합니다. 하지만 TV 시청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대체됩니다. 겨울이 되면 농구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골고루 높은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