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술을 먹고 집에 들가면 가족들에게 험한 소리를 할까요?
주의에 분들이 술이 마시고 집에 들가서는 부인에게 욕설과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성이 있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지 않을땐 너무나 조용하고 착한분이 술만 마시면 난폭 해지나요?
욕구 불만 일까요?
그냥 술을 먹었을때 나오는 아주 나쁜버릇인가 같네여...그런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 너무나 조용하고 착하다고 하신거는 잘못 알고 계신서 같고 남한데 그렇게 안보일분 원래 그런 사람 입니다...술을 마시면 더 심해지는 거거요.. 그런 분들은 술을 줄이는것보다 끊은게 더 효과적인 치료 방법 입니다.
술은 중추신경계의 억제작용이 일어킵니다.
중추신경이란 뇌와 척수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의식수준이나, 인지능력, 지각, 정동 및 행태 또는 기타 정신생리적 기능 및 반응의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술을마시기 전 중추신경계가 제대로 작용하는 사람과 술을 마신 후 중추 신경계가 억제된 사람 사이에는 괴리감이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 처럼 욕구불만으로 단정 할 수 없고,
계속 그분이 술을 계속 마시신다면 험한 소리를 멈추는 것은 불가능 해 보입니다. 금주를 유도하여 원천을 봉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음주후 폭언과 폭력성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대부분 범죄가 일어난 상황을 보면(살인,강도,강간,자살 등)
음주후에 실행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음주후에 몸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시면
판단력저하, 기능장애, 블랙아웃, 폭력성, 스트레스폭발 등이 있는데요.
질문처럼 욕구불만이 표출되는것이 아닌
알콜로 인해 판단력이 저하되고 극도의 흥분상태가 되어
뇌기능이 떨어지고 올바른판단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서
사건사고가 벌어지고 이후 일어날일들에 대해
정확한 판단과 생각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가정폭력은 음주자가 불만 또는 스트레스를 가장 풀기 좋은
쉽게 말해 본인기준에서 제일 약하고 쉬운 상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주상태에서 범죄를 일으킬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술을 마시기전 상태는 사리판단력이 확실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현저히 줄어드는것이구요.
무엇보다 다른 여러가지 중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음주후 일어나는 가정폭력이나 범죄가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음주전후의 폭력이나 행동을 고치기전에
당사자의 정신과 치료로 다른 1차2차 스트레스원인을 찾아
미연에 방지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과음은 삼가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술먹고 난폭해지는 것은 술버릇입니다. 술 취하면 조용히 자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말을 많이하고, 어떤 사람은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하지요. 평소에는 이성이 지배하여 어느 정도 자제가 가능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술에 취해 자제력을 잃으면 무의식적으로 억눌려있던 본능에 충실한 언행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의식에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서로간에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술버릇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해주고 고칠 수 없다면, 술을 자제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