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로반과 베아로반은 항생제인 무피로신(Mupirocin) 성분의 연고로 생산한 제약사만 다르고 유효 성분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두 연고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신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항생제 내성은 보통 용량 및 용법과 사용기간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무피로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는 10일 정도는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 연고이므로 10일 넘게 사용하셨기 때문에 내성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우선 항생제 내성은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균에게 생기는 것입니다. 항생제 내성을 획득한 내성균들이 죽지 않고 남아있는다면 내성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현재 질문자분의 상황은 내성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은 상황이며 내성이 발생해도 다른 종류의 항생제 연고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항생제 내성을 걱정할만한 상황이 아니시기 깨문에 약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