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캠핑을 가자고 성화입니다
애들 데라고 방학 때 어다 간곳도 없다면서 그렇다고 캠핑을 가자는데 고생길 가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설득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더운데 가자고 하시면 카라반 캠핑은 어떨까요?
에어컨도 있고 따로 텐트 칠 필용도 없으니깐요...
안녕하세요. 비어있는그자리에217입니다. 캠핑과 여행의 중간인 글램핑은 어떠신가요?무조건 가야한다고 고집부린다면 글램핑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설득을 할 수 있을까요...꽤 어려워 보이지만
아내분께서 캠핑을 가려고하시는 이유가 캠핑이 좋아서 가려고하시는게 아니라
방학때 아무것도 못해서 그 대안으로 얘기하신 거라면 캠핑말고 다른 여행을
제안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는 최근에캠핑은 못가고 계곡가서 당일로 놀고왔는데 그것만으로도
더위도 피하고 주말도 보낼 수 있고 뒷정리도 캠핑보다 훨씬 간편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척척박사 포♡입니다.
보통 여자들은 캠핑을 싫어하는데
와이프분은 그렇지 않으신가봐요
가을에 좀 선선해질때 가면 좋을텐데요
ㅠㅠ
근데 와이프분은 이미 마음 굳히신거 아닐까요?
안가면 평생 시달리실듯😕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아이들의 방학 기간동안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게 목적이라면 더운 날씨의 캠핑보다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펜션에 가자고 설득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고생스러울 수도 있지만 눈딱감고 아내뜻에 한 번 따라주세요 그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좋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