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하고 싶은데 아내를 어떻게 설득할까요?
저는 아이들과 캠핑을 하면서 추억을 쌓고 싶은데 아낸 이 더운날 왜 힘들게 캠핑하냐고 좋은 호텔이나 펜션을 가자고 합니다 어떻게 설득할지 답답하네요 캠핑 장점을 조리있게 설명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0입니다. 우선 캠핑보다 준비가 수월한 글램핑을 먼저 아내분과 해보세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캠핑으로 넘어가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부진베짱이147입니다.
아이들 핑계를 대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호텔 펜션 좋다 하지만 직접 가서 땀흘리며 텐트도 쳐보고 해야
독립심도 생기고 좋다
불도 피우고 같이 요리도 만들어서 먹고 하면 좋다
요즘 캠핑장 잘되어있어서 화장실 샤워실 다있고 편하다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무당벌레60입니다.
저도 와이프 입장인데 캠핑의 로망은 있지만
준비하고 치울 거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같이 덥거나 벌레가 많이 나오는 시기에는
밤에 아이들을 데리고 잘 것도 신경 쓰이고요
요즘은 글램핑장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캠핑 가는 기분도 느끼면서 내부는 깨끗하고
냉난방 시설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일단 글램핑을 다니면서 캠핑 기분을 좀 느껴보게 하시구요
조금 선선해지면 제대로 준비해서 가는 것을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아내분께 조리있게 설명한다고 해도 설득하기가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지인분들 중에 캠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방문해도 좋을것 같고 글램핑을 한번 가보고 주변 캠핑하시는 분들 사이트를 지나다니며 구경을 통해 간접적인 체험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여름에는 텐트나 타프아래 앉아 있는게 좀 더워요
그래서 계곡 쪽을 추천해드리고 싶고 후기를 많이보고 좋은 캠핑장을 다녀와서 얘기를 나눠 보심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체험 삼아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면 설득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