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엄한보석새19입니다.
정말 오래전에 본 한옥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인상적였는데요.
제가 용어를 잘 몰라 이해되실 수 있게 잘 설명해드릴 수 있지 미지수지만
벽보다 길게 삐죽이 나온 처마가 그늘을 만들어주는데
낮동안, 볕이 드는 곳은 기온이 급격히 오르는 반면, 대청마루에까지 길게 내려앉은 처마 아래 그늘진 곳은 서늘하니
고온과 저온의 온도차로 대류현상으로 공기 순환을 일으키고
온돌방도 같은 원리로,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원리상, 방안의 공기가 전체적으로 따뜻해질 수 있구요
(요즘 시스템 에어컨 난방기구나 복층 구조엔 여름에 복층 위가 많이 덥다하는 것도 이 원리 덕분이예요)
창틀에 끼인 창호지는 햇살을 제한적으로 투과하니 낮동안 생활 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가 유지되구요.
떠오르는 건 요정도예요 도움되셨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