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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고양이
순한고양이22.11.07

회사 안에서는 자존감이 낮아요ㅠㅠ

회사와 회사 밖의 성격이 상극입니다.


회사 밖에서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성격이라 생각합니다만,

이상하게 회사 안 조직생활에서는 늘 의기소침하고 주눅들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소심한 편이라는 말 많이 들어요


눈치도 많이보고,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안에서는 제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직은 평사원 이상 진급을 해본적이 없는 사회초년생이라 그럴까요?


사회생활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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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초년생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 직급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경력을 더 쌓아가시면 지금의 걱정거리도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회사에서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크실 수 있습니디.이런 생각이 있으면 심리적 부담이 크고 이것이 자존감 저하라는 알 수 없는 추상적 용어로 다가 옵니다.

    일을 할 때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여 하시고 남의 평가를 바라지 않는 것은 마음의 평화를 주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우리는 그동안 인정받는 삶을 지항하는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독서를 통하여 삶을 통찰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추천드려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7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 때는 눈치도 많이 보고 의기소침해지더라구요. 사회생활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도 쌓이고 점점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테리어123입니다

    회사에서의 자존감이 낮은분들이바깥사회생활에선 그반대라니 의외입니다 자존감이 낮다는건 스스로가 자신을 얕본것과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일과 업무에 자신을갖고 회사에서 어떤일을맡겨도 해낼수있다는 강한 멘탈을 갖도록 노력해보는게 자존감을높이는데 도움이ㄷ되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회사생활도 자신감있게 당당하게하세요. 그래야지 윗사람도 좋게보구요. 내가 실수하면 회사에 큰손실을 주겠지 그런생각은 하지마시구요. 실수하면 그 실수해결하라고 상급자가있고 임원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