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위주로 성장한 한국은 반도체 시장 침체를 맞아 재고가 쌓이며 위기를 맞고 수출이 줄면서 무역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 반면 스마트폰 AP, GPU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반도체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 규모와 부가가치가 더 크고 성장성도 밝은 시스템반도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국내 파운드리 역량의 부족하고, 메모리반도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문제이다. 중국은 지난해 보조금과 세액공제 등 5년에 걸쳐 약 192조원 이상을 반도체에 투자하기로 했다.현재 우리나라는 민간 회사가 스스로의 힘으로 커야 한다는 식의 정책을 펼치지말고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