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염도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게 빠지고 그 자리에 다시 새 수염이 쑥쑥 자라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억지로 자르는건 고양이가 길을 찾거나 중심을 잡을 때 불편함을 줄 수 있어서 위험하지만 혼자서 툭 빠지는 건 몸이 건강하게 순환되고 있다는 거라 아무 문제 없어요. 빠진 자리에서 수염이 다시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고양이는 수염이 많아서 한두 개 없다고 생활하는 데 지장이 생기지는 않아요. 혹시라도 한 번에 너무 많이 빠지거나 피부가 빨개지는 것만 아니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안심하고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