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중에 GTX는 무엇인가요?
최근 GTX라는 철도 건설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노선도 여러개인듯 하고 복잡하더군요.
GTX는 어떤 철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업 추진 주체를 놓고 국토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겪고 GTX 사업 타당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결국 정부는 GTX 개발 시기를 늦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으로 조정했다.
GTX는 A(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역), B(인천 송도-경기 마석역), C노선(경기 양주-경기 수원역) 등 3개 노선으로 나눠지며, 모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는 최고시속 200km, 평균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이 20-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30211&cid=43667&categoryId=43667
안녕하세요
GTX(Great Train Express)의 약자로 KTX와 달리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 입니다.
노선은 GTX A-B-C등 3개 노선의 건설이 추진 중입니다.
기존의 수도권 지하철은 지하 20미터 내외에서 시속 3~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하고 노선을 직선화 하여 시속 100km 이상(최고시속은 200km)으로 운행합니다.
A노선은 경기파주 운정~화성 동탄역
B노선은 인천 송도~경기 마석역
C노선은 경기 양주~경기 수원역 인데 수도권 거주자가 출퇴근 할 때
지하철과는 또 다른 교통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수도권을 빠른 속도로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국토교통부는 GTX를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지 않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라는 명칭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기한 대로 GTX의 G는 Great의 약자이지만 국토교통부가 G를 경기(Gyeonggi)를 뜻하는 것으로 보는지 MTX(Metropolitan Train eXpress)로 명칭 변경을 검토했으나, 흐지부지 무산됐다고 합니다.
사업에 대한 구상은 경기도에서 처음 제시했으며, 한마디로 대심도 급행 철도 개념입니다. 일반인에게 GTX 개념이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면서부터입니다. 다만 2009년에 이미 유튜브에 홍보영상이 올라와 있었던 것으로 보아 계획 자체는 더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지사직을 놓고 경쟁했던 유시민은 경기도를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간주하는 공약이라면서 이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도심과 배후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된 뒤 배후지역의 상권이 무너지면서 베드타운화되고 계획 당시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중심부로 집중이 가속화되는 현상이 발생한 게 사실입니다.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바로 일본입니다. 도쿄 도심과 광역급행철도는 물론 여러 직통 철도망이 잘 정비된 일본의 근교 지역은 역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사람이 거주만 하는 곳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아무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이 때 공약을 내걸었던 김문수가 도지사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8년 들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각 지역구 의원들도 적극 후원하는 정책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치인 김문수에게 있어 GTX는 비록 그의 재임기간 내에 삽을 뜨지는 못했지만 지금으로서는 김문수의 중요한 이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구상 개념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BART, 영국 런던의 크로스 레일, 프랑스 파리의 RER, 일본 도쿄의 츠쿠바 익스프레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며, 고심도 터널, 도심직통, 기존 광역철도의 느린 속도 개선 등등의 유사점으로 미루어 가장 근접한 건 크로스 레일로 보입니다. 실제로 2015년 국토교통부 GTX 홍보영상에서 크로스 레일을 모델로 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아파트가 많은데
정작 내가 살 곳은...우리는 일 년 내내 아무리 돈을 모아도 오르는 부동산 시세를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시대, 전세로 살거나 예·적금만 넣는 것이 결국 확정적 손해라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과연 이런 시대에 어떻게 하면 내 힘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저는 소액으로
서울 외곽지역을 노려
경제적 자유를 이룩했습니다“제약회사에서 평범한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저는 서른한 살에 부동산 재테크에 입문한 이후 10년 동안 부동산 투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철도망이 신설되는 서울 외곽지역을 노려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저만의 투자 원칙을 정립한 결과, 경제적 자유를 이뤘습니다.
매달 넉넉하지 않은 월급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을 비롯해서, 적은 금액으로 첫 부동산 투자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잣대가 될 저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평범한 서민은 현금 부자들이 아파트 투자로 돈 벌 때, 그저 옆에서 보고만 있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눈을 서울이 아닌, 서울에서 경기도로 파생되는 신설 철도망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로 돌리면 답이 보인다.
물론 투자 수익성만 본다면 지방이나 경기도보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공략하는 것이 맞다.
다만 현실성을 감안할 때 서울 아파트에 비해 수익성은 다소 낮더라도, 광역철도 및 도시철도에서 경기도로 파생되는 신설 노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중심으로 서민도 큰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자는 것이다.
'GTX 시대, 돈이 지나가는 길에 투자하라'에 소개된 ‘적은 투자금으로 수익 내는 알짜 투자처를 찾는 방법’ 중 GTX-A(파주 운정~화성 동탄) 노선 일부의 투자법을 소개한다.운정부터 동탄까지, GTX-A 노선
GTX-A 노선GTX-A 노선은 GTX 3개 노선 중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르다. 노선의 개요를 보면,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으로 이어지는 총 83.1km의 대규모 사업이다.
노선 개통의 이점 중 하나는 경기도 북서지역과 서울 간 통근시간이 크게 단축된다는 것인데 일산에서 서울역 구간은 현재 약 52분에서 14분까지 빨라진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전시영상
"GTX,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투자가치 상승"
따라서 GTX를 이용할 경우, 기존 교통수단 대비 서울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은 GTX 공사기간과 맞물려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다.집값 쥐고 흔드는 GTX,
사두면 오르는 지역은 바로 여기!동탄역 인근에서 투자 대상으로 삼을 아파트를 찾는다면, 동탄역 역세권보다는 동탄역에서 GTX로 환승이 가능한 신수원선 115역과 116역 주변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특히 신수원선 115역 주변은 시세도 높지 않고, 전세가율이 85%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취득세와 각종 수수료를 포함해 5,000만원 정도의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좋은 조건이 형성되어 있다.
■ 신수원선 115역 인근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와 전세시세 표■ 신수원선 전체 노선도
출처: 국토교통부
신수원선 115역의 경우 안화동마을주공7단지 바로 맞은편에 화성기산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 공급물량은 약 1,600여 세대 정도이며 임대주택을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어서 화성기산지구의 공급물량이 신수원선 115역 주변 아파트 시세에 악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그보다는 오히려 주변 인프라 확충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 신수원선 115역더욱이 2020년 2월 20일부로 수원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것처럼 신수원선 115역 주변 역시 풍선효과로 단기간에 시세가 급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을 안고 이 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수원선 자체는 서울에서 파생되는 노선도 아니고 개통되더라도 서울 강남권으로 접근하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미래가치를 크게 부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수원선 115, 116역이 GTX-A 노선 동탄역과 수분 내로 환승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수원선 115, 116역 주변 아파트는 신수원선과 동탄역 GTX-A 노선이 연결되는 시기가 가까워올수록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신수원선 115역 주변이 아파트 투자 실전 경험을 쌓기에는 그 어느 지역보다 여건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현 정부체제에서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의 거의 대부분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탄2 신도시 사례를 통해 인근 대규모 공급물량이 주변 아파트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앞서 경험했고, 신설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요 공사시점이 도래할 때마다 주변 아파트시세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며, 규제지역에 둘러싸여 풍선효과가 생기면, 단기간에 시세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이미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괜찮은 투자수익을 얻는 것은 물론 많은 공부가 되리라 본다."GTX, 그래서 언제, 어디에 투자할까요?"
서울에서 파생되는
철도노선을 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소액 투자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