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보다보면 핸드링 반칙이 되는조건은?
축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축구팬 인데요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어떤건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고 어떤것들은 핸드볼 반칙이 선언이 안되는데요 왜그런거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려면, 공이 의도적으로 또는 불가피하게 팔이나 손에 닿아야 합니다. 반칙 여부는 공이 몸에 닿았는지, 손이나 팔의 위치가 의도적인지, 그리고 상대방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지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심판은 상황에 따라 핸드볼 반칙의 여부를 판단하므로 때때로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축구라는 스포츠는 선수들이 발을 사용해서 골대에 골을 넣는 스포츠 경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축구 경기에서 발을 사용하지 않고 유일하게 손을 사용하는 선수가 있죠. 바로 골키퍼 입니다.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 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골이 손에 닿는 경우에는 핸드링 반칙이 선언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고의 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심판 재량에 따라 핸드링 반칙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깨는 닿아도 핸드링이 아니고요 어깨 아래쪽으로 팔이 붙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팔에 공이 닿거나 팔을 움직이다가 공을 치게 되면 핸드링을 분다고 보시면 됩니다.
팔이 가만히 붙어있는 상태에서 공이 와서 닿으면 그건 핸드링이 아니고요
축구에서 핸드볼 반칙에 대한 기준은 단순히 팔에 맞았느냐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선수의 고의성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판단해서 결정을 합니다.
신판이 판단할 때 고의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휘슬을 불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심판의 주관성이 개입되지 않느냐의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심판에게 판단을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