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된 딸인데요.
친구들이 싫다는데 장난을 계속치면 울어요.
놀라는 장난은 대성통곡을 하구요.
어떻게 공감을 해주고 어떻게 말을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좋아서 그런가봐 라고 하면 친구편드는것 같아 속상해 하고
울일이 아니라고 혼내자니 그럼 너무 상처일것 같고
제가 어떻게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의 장난이나 놀라는 일이 생길 경우에 우는 것은 그 일들이 자신에게 너무 싫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에 아이에게 곧바로 그 일에 대해 다그치거나 질문을 하면 아이는 더 속상하고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용히 기다려 주고 안아 주시면 아이가 안정이 되고 차분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육아 전문가나 상담사에게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