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약한 아이들은 대체로 공감능력이 뛰언나고 다른 사람들을 세심하게 살필줄 아는 장점도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 칭찬해주시고 크면서 아이들의 내면은 더 단단해지고 많이 자랍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아이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수 있도록. 이야기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외부 스트레스 상황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고, 건강한 공격성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의 신체를 내가 조절하는 활동을 통해서 성취감과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생각 보단 약하지 않습니다. 항상 믿고 기다려 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특히나 어린이들은 상처를 받을 때 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딸아이가 이용당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딸아이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딸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세요. 딸아이의 상처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불안, 슬픔, 분노와 같은 감정들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대처 방법을 찾아주세요. 딸아이가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딸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비슷한 상황에서도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주세요. 만약 친구들과의 관계가 문제가 된다면, 딸아이와 함께 학교 측과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는 딸아이와 친구들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거나, 딸아이가 더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만약 딸아이의 마음의 상처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는 딸아이와 함께 문제를 분석하고, 상담을 통해 적절한 대처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딸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면, 부모님의 지지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딸아이의 상황을 지켜보며 적절한 대처를 시도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밖에서 받은 상처를 안전한 집에 와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것 같군요. 이럴 때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냥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아이를 위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아이가 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럴 때 에는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어떤부분으로 속상하지요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긍정적으로 풀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모님도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누가 나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이해해 준다면 어떤 해결방법이 없다고 해도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처럼 아이도 본인의 이야기를 이해해주고 잘 들어주는 부모님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성장하여 스스로 길을 잘 찾을 수 있을때 까지 부모님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