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저녁에 김밥이랑 라면을 급히 먹은건지 그날 밤에 명치 아랫부분쪽이 아프고 계속 소화가 안되서 잠을 자다가 껬어요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다음날 손도 따보고 가스활명수도 마시고 소화제도 먹었는데 금요일 하루종일 속이 안좋았어요 그날 밤에 자다가 깰정도로 윗배가 아프고 답답했는데 음식을 먹지않으면 또 괜찮은것 같다가 다시 음식을 먹으면 또 윗배가 쪼이듯이 아프고 답답한게 반복이였어요
그리고 주말에 식사도 일부러 간단하게 누룽지 끓여서 먹었는데 배는 계속 아프고 답답함도 그대로였어요..
오늘 안되겠다 싶어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내과를 가서 진료를 받았고 약처방음 라베듀엣정10/500밀리그램, 모사린정(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 티알피정(티로프라미드염산염), 메녹틸정40밀리그램(옥틸로늄
처방 받아서 점심에 밖에서 죽을 먹고 회사와서 약을 먹었는데 약 먹고나서 바로 속이 안좋아지더니 울렁거려서 화장실 가서 다 토해버렸어요ㅠㅠ
목요일날 저녁에 체한거때문에 4일이나 지났는데 그거때문에 이제와서 토하는걸까요? 아님 뭐땜에 갑자기 토한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