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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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그런 품종 중에 두개골이나 이마뼈가 합쳐지면서 눈에 보일 정도의 융기가 형성 되어 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는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정상 구조로 교근 접합 부위에 해당합니다. 인간은 호모에렉투스부터 퇴화한 부분이라 사람이 없는것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정수리뼈 사이에는 뼈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가 태어날 때 머리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유연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성장하면서 이 부분은 뼈로 변하고, 정수리뼈와 연결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수리뼈 사이에는 뼈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의 머리뼈가 완전히 연결되기 전까지는 존재하며, 고양이가 1살이 되면 사라집니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