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 너무 비싸서 도시락 싸고 단는데 너무 귀찮네요ㅠㅠ
다들 점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나를 위해 점심이라도 한끼 맛있는걸 먹자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직원들이랑 한번 나가면 밥값은 기본 만원 이상이고 커피값까지 감당이 안되네요ㅠ
안녕하세요. 훌륭한무희새233입니다.
저도 동료가 밥먹자하면 돈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얘기할 기회가 생기면 솔직하게 요새 집에 생활비 드리느라 돈이 너무 없어서 도시락 먹는다고 자꾸 어필했어요 그러니까 혼밥하는걸 격려하는 분위기가 됐고요 이것저것 챙겨주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도시락도 매일 싸봤는데 너무 무거워서 요새는 냉동식품, 컵반, 햇반 등은 배달시키고 찐옥수수 등 얼려서 한방에 가져가 냉장고에 두고 먹으니 정말 편해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침팬지94입니다.
저는 사먹는거 질리기도하고
요즘 너무 비싸서 도시락싸서 다녀요!
그러면서 건강식으로 하고있어서
돈도아끼고 식단도 할수있어서 일석이조에요ㅎㅎ
현미밥, 닭가슴살 , 반찬류1개
이렇게만 먹은지 꽤 오래됐는데
저는 안질리고 오히려 싸기 편해서 넘 좋아요
살도 많이 빠졌어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점심값이 많이 비싸졌죠.. 런치 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올랐으니까요..
저도 도시락싸다가 귀찮아서 편의점 샌드위치로 하루 짜장면 하루 도시락 하루
맥날 하루 직원들과 1번 요론식으로 돌려가면서 먹어요.
안녕하세요.
식대제공이 안되나보네요
물가가 많이 올라서 만원한장으로
한끼식사하기에도 너무 빠듯한게 사실이죠.
말이 쉬어 도시락이지
매일매일 같은반찬만 먹을수도 없기에
반찬구성도 신경써야하고
장도 자주봐야하고..결코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저같우 경우에는 한식부페식당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곳 돌아다녀보고 그중에 괜찮은 곳 정착해서 이용중이며 식권 여러장구매시 할인도 있어서 나름 나쁘지 않더라구요.
주변에 구내부페식당같은곳 있는지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게 제일 맘편한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