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초 치킨 프랜차이즈는 무엇인가요?
한국은 치킨 공화국이라고 불리우는데요.
그렇다면 문득 궁금한점은 한국의 최초 치킨 프랜차이즈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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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한국 최초의 프랜차이즈 치킨은 림스치킨으로 1977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림스치킨이 1호점을 내면서 프랜차이즈 치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든 프랜차이즈 브랜드이기는 하네요
이후 1981년 3월에 문을 열고 양념치킨을 도입한 페리카나, 1985년 맥시칸치킨, 1989년 멕시카나 등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을 진출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돼지님입니다.1977년에 림스치킨이라는 첫 치킨 체인점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에 설립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닭을 조각내 튀겨 판매했다. 1980년대에는 페리카나, 처갓집양념통닭 등에서 양념치킨을 판매하며 본격적으로 치킨산업이 성장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 올림픽 등으로 스포츠 붐이 일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치킨이 빠르게 전기구이 통닭을 대체하며 가장 대중적인 닭요리로 정착하였다. TV에서는 ‘쓰리랑부부’(김미화, 김한국) 등 유명 연예인들을 앞세운 광고도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