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소중한참매17
소중한참매1722.08.06

가슴이 자주 벌렁벌렁 거려요.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탈모약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때는 2021년에 약 9개월간 시험준비를 하면서 5개월 공부했을즈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과 벌렁벌렁 거림이 생겼고, 시험이 끝나니 사라졌다가.


최근 다시 시험공부를 시작하면서 지난번보다 더 잦은 횟수와 한번 오면 오랜시간 벌렁거림이 지속되고 있어서 괴롭습니다. 아주 약간의 걱정만 생겨도 벌렁거리네요.


심장이 문제가생긴건데 오해하는건지,아니면 과도한 스트레스로인한 공황장애인지 너무궁금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두통도 자주 있고, 아침 7시간을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무거운게 하루종일 힘드네요. 두통역시 자주 발생되세요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빈맥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심실조기수축을 가슴두근거림으로 인식하거나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빈맥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및 기본 진료를 우선 받아야 하며 현재 심전도에서 아무런 소견이 없다면 24시간 심전도 등으로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심장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급성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지만 자주 발생하고 있어 불안 장애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는 정신적인 하나의 질병이기 때문에 단순히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회복하는 것은

    아니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진료를 통해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