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을 크게 벌리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치료가 필요할까요??

Question

평소엔 턱을 크게 벌릴 일이 없어서 별로 지장이 없는데

치과 가거나 그러면 턱을 끝까지 크게 벌리잖아요

그 정도로 벌리면 턱 끝에서 툭하는 소리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나거든요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어서 딱히 문제는 없는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턱을 크게 벌리면 관절이 어긋나는 느낌이 있는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입을 벌리는 행동은 자제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통증이 자주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면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닙니다.

턱을 괴거나 이를 가는 등 평상 시 턱에 무리가 되는 습관이 없는지 체크해보시고 고치시는 게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이 안좋아서 그러는거 같은데 일단 대학병원 구강내과를 가셔서 검진을 먼저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턱을 크게 벌리게 되면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턱에서 통증이 없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소리가 나거나 하지 않는다면 턱관절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 때문인데 지하를 꽉 물거나 하는 습관이 있다면 턱관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닿지 않게만 해도 턱관절에 힘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치열을 살짝 떨어뜨려서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는 것이 턱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됩니다.

자세한 확인하기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과 치료 시에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턱을 장시간, 크게 벌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지만 해부학적 구조상 턱이 잘 빠지게 되어 있다면 일상생활 중에도 종종 턱이 빠지는 느낌, 뻐근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턱을 너무 크게 벌리지 않도록 의식하는 것도 중요하고 만약에 턱이 실제로 빠졌다면 치과 응급실을 가면 턱 정복술을 간단히 해서 턱을 다시 맞춰줄 수 있습니다. 아직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턱관절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 것 같지만 필요하다면 구강내과라고 턱관절을 전문적으로 보는 치과가 있으니 해당 과가 있는 병원 또는 치과의원을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