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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함용
이하함용23.12.20

8주차 쌍둥이 임산부 증상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나이
34
성별
여성

아내가 쌍둥이 임신을하고 약 8주가 조금 지났습니다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대가 되면 미열이 있고 심히 상당히 피곤해하네요

여기까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아침 코피가 났어요

주말마다 산부인과에가서 검진을 받기는 하지만

걱정이 되네요..

평소 코피를 흘리지 않았는데..

어떤 점을 더 유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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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코피가 나는것 자체는 흔한일이라서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닐거 같네요. 미열이라는게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 봐야겠지만.. 37.5도 이하라면 좀 지켜봐도 되겠습니다.


    컨디션 저하되면 안정 및 휴식이 좀 필요하겠죠?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는데 코피가 나신거라면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코피가 날 수 있으니 실내 습도를 올려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조하면 비강 점막이 얇아져서 코피가 쉽게 날 수 있습니다.

    미열이라고 하셨는데 체온은 몇도정도로 체크되시는건가요? 체온이 정상범주 안에서 올라갈 수는 있지만 발열의 범주까지 올라가는건 정상적인 소견은 아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코피의 경우 임신과는 관련 없이 날씨가 건조해서 생긴 증상일 것 같습니다. 지혈만 잘 해주세요.


  • 피로하고 컨디션이 저하되게 된다면 그 자체로 몸에 부담이 되어서 코피를 흘릴 수 있습니다. 코피를 흘린 증상 자체만으로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