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순서는 '금리'가 움직이게 된 후의 움직임을 말씀드렸는데요.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향후 경제는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의 증가와 은행의 예치금 증가를 예상하게 되면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게 됩니다. 경기침체가 예상되다보니 기업들은 생산량을 감소시키게 되면서 기업들의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와 원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요감소로 인해서 원유와 원자재 가격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즉 '유가,원자재,주식'의 경우는 금리의 변동으로 인해 함께 움직이게 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순하게 답하자면 금리의 상승은 화폐 본질의 가치상승에 따라서 투자위축등으로 주가에는 악재이며 유가등은 산업기반의 원동력으로 유가의 상승은 소비자물가등 경제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원자재도 같은 의미이며 또한 세부적으로 유가나 원자재 상승의 원인이 경기 활성화에 있는것인지 공급감소 및 수요증가에 있는지 그 원인에 따라서 경제현황이 달라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