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유통기한
집에 파스타 소스를 보관하는 중이였습니다.
약 1년정도 지난 상태이고 물건 구입 후 냉장고에 바로 넣어둔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이후에는 열지 않았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것 같아 보이긴한데 먹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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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유통기한은 법적으로 사용가능한 기간을 뜻합니다.
파스타 소스의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길어야 1년입니다.
실제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일정 기간내에는 먹어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의 경우 계란과 유제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안 지났어도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유는 품질유지기간이 유통기한을 포함하여 60일이고, 달걀은 유통기한 포함 45일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1년 이상이 지난 소스는 당연히 드시면 안되겠죠?
따라서 파스타 소스의 경우는 구매 후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는 선에서 60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