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우울해요 어케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 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거기서 진짜로 제 이상형인 조교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전 그쌤한테 호감을 가지게 되었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좋아지고 계속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방학때부터 다닌거라 뭔가 이런생각도 들더라고요 대학생이셔서 알바 하시다가 졸업하시면 그만두신다는걸요... 근데 이 말이 실제가 되었습니다. 친해지기도 전에 그만두시고.. 근데 제가 많이 좋아했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우울햐요... 근데 포기하기는 너무 싫어요... 제가 너무 욕심 부리는걸까요..? 이럴때 어케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우선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추억이 아닌 현실이 되고 싶고, 만약 그분 여친이 없다면 고백하셔도 됩니다.
다만 여자친구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후 고백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것은 좋은일입니다
님이 좋아하시니 당연히좋은분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분과 좋은인연이 되기 위해서 지금은 내가 할수있는일에 최선을 다할때가 아닌가합니다
만날 사람은 다시만날테니 그때를 위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일이 님이 우선할일 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쇠오리199입니다.
참으로 속상하시겠어요 ㅠ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 내담자님께선 살아갈 날이 많고 오고가며 만날사람도 많기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ㅠ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우선 현실적으로 사귀는건 쉽지가 않으니 그 선생님과 같은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를 해보세요. 나중에 만나면 더 반가워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 입니다. 당신의 감정을 이해합니다. 이런 상황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죠. 그러나 당신이 이런 감정을 갖고 있으면 당신은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해야할 것은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리고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 음악, 책 읽기 등의 감정 관리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새로운 관심사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