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003년 정도에 팔을다쳐서 동네응급실을 갔는데
동맥,힘줄,신경,이 끊어졌었는데
응급실에서 처치한 의사가 신경을 빼먹고 봉합을 안하고, 3일이 지난 후 쯤 신경이 끊어져있다는걸 알고 전신마취해서 앞뒤로 살을 더 절개해서 수술을 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경이 다 돌아오지 않고있습니다.20년전에는 갓 20살이라서 뭣도 모르기 때문에 의료과실로인해 추가전신마취하고 수술한 비용까지 다 지불하고 왔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오히려 보상을 받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ㅠㅠ
지금 그 동네병원 원장은 바뀐 상태이고, 자료가 남아있는지 확인은 따로 안해본상태인데,
지금이라도 의료사고소송을 내서 장해진단받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