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사용하던 배변판이제 그만사용 하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요?

Question

나이

3년

성별

수컷

몸무게

4.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배변패드만 놓아두면 자꾸 잘게 찢고 일부는 먹습니다..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요

위생상 좋지 않은거 같아 꼭 해결해주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냥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것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큰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인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배변패드를 사용하면은 물어뜯고 또 찍어서 먹기도 한다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 강아지는 훈련을 다시 천천히 시키 시든지 아니면은 전에 사용하던 배변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변패드를 찢지 못하게 하는 훈련을 다시 시작 하시든지 아니면 배변판을 사용하시든지 결정을 하셔야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강아지는 외부 배뇨, 배변을 하기 때문에 집안에는 패드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동시에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배변판은 그 장소를 대신하는 도구일 뿐이고, 강아지가 배변판을 놀이용품이나 장난감으로 인식하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항상 주시하시다가 강아지가 배변판을 물어뜯거나 찢으려고 하면 바로 소리를 내거나 안돼라고 말하고, 강아지를 화장실로 안내하세요. 강아지가 배변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장소에 배변을 하면 칭찬하고 보상해주세요. 또 배변판을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 두세요. 강아지가 배변판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두면, 강아지는 배변판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놀이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배변판을 강아지가 쉽게 이동할 수 없는 곳에 고정시키거나, 울타리나 케이지 등으로 강아지의 접근을 제한하세요. 강아지가 배변욕구를 느낄 때만 배변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세요.